항상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며 화장품 유목민으로 살던 제가 제로이드를 만나고 드디어 편안히 정착했답니다.

이제는 계절에 따라 3개를 바꿔가면서 쓰고 있어요.

겨울엔 제로이드 인텐시브 오인트크림.

봄, 가을엔 제로이드 수딩크림.

여름엔 제로이드 핌프로브 모이스처라이저.

모두 계절감에 딱 맞게 쓸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에 아직도 한 달에 반 이상은 여드름에 시달리는 피부인데, 이제는 아주 심할 때 외에는 여드름도 많이 줄었고 무었보다 피부에 보습감이 많이 좋아져서 앞으로도 쭉 제로이드에 정착할 생각이예요.

가격은 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이정도 효과에 양이면 쓸만하지요.

특히 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화장품 다이어트도 감행해서 사용하는게 심플해졌거든요.

앰플과 제로이드 크림. 이렇게 두개만 사용해도 충분해서 바쁜 아침에도 부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제로이드가 혹시라도 없어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제로이드 사랑해요!!!